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무너진 피부장벽의 수분손실로 인한 건조 또는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것을 의미하며 의학적 효능, 효과와는 연관되지 않음

자외선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자외선은 기본적으로 4가지 과정을 통해 피부에 작용합니다.

• 가시광선 및 적외선, 특히 굴절률의 변화로 인한 반사
• 각질층과 멜라닌층에 상당히 많은 각 피부층의 섬유와 세포에 의한 회절
• 표피층을 통한 전파
• 흡수만으로도 케라틴, 멜라닌, 단백질, 카로티노이드 색소 등 세포에 함유된 다양한 물질에 광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

표피의 적, UVB

UVB 광선의 90%는 피부의 표면 층인 표피에서 흡수됩니다. 이는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이라는 색소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 표면을 착색시킵니다. 태닝은 사실 자외선의 공격을 피부가 방어하는 과정입니다. UVB 노출이 너무 강해서 피부가 더 이상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게 된 바로 그 때, UVB에 의해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많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UVB는 피부 세포의 DNA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DNA 병변. 이는 장기적으로 피부암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UVA: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자외선

UVA 자외선은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피하층까지 직접 침투합니다. 예로부터 UVB와 달리 햇빛에 의한 화상을 일으키지 않아 피부에 침투할 때 불편함이 없어 무해하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UVA 광선은 피부 세포의 탄력소 손실을 유발하는 만큼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고 깊어집니다. UVA 광선은 특정 피부암과 흑색종의 발병에도 관여합니다. 

자외선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

• 영유아의 피부를 직사광선에 노출시키지 마십시오.
•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피부를 노출시키지 마세요.
• 티셔츠, 선글라스, 모자 등 옷으로 적절한 차단 효능을 확보하세요.

• SPF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하세요. 

• 선크림을 사용하더라도 너무 오래 햇볕에 있지 마세요.
• 특히 땀을 흘리거나 수영 혹은 피부를 닦은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주의: 선크림을 권장량 사용하지 않으면 차단 수준이 크게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