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겨울철 피부 보호

av_solaires_hiver_campagne_1x1 473x473

겨울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겨울에는 SPF가 포함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거나 아침 스킨케어 루틴에 가벼운 SPF를 추가하는 등 자외선 차단 습관을 지속해야 합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리듬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SPF를 더 많이 적용할 수 있지만,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우 SPF 15를 하루에 한 번 바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겨울 자외선은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태양은 365일 항상 곁에 있습니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조금 덜 "공격적인 형태로" 존재합니다. 겨울에는 화상의 원인이 되는 UVB 광선이 감소하면서 위험도가 낮아지지만 피부 악화, 노화 및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UVA 광선은 그렇지 않습니다. UVA는 진피의 가장 깊은 층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피부암에서 나타나는 DNA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av_solaires_hiver_proteger_peau_1x1_472x472

테라스에서든 산에서든 15분 이상 야외에 있을 때에는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옷과 선글라스 착용도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팁 

산 속의 자외선: 위험 요소를 주의하세요

산에서는 고도 및 햇빛 반사로 인해 피부가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에 훨씬 더 많이 노출됩니다. 눈은 자외선을 반사하여 신체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자외선의 80%는 눈에 반사되면서 피부에 더욱 강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300m마다 자외선의 양이 4%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3,000미터 고도에서는 해변보다 자외선이 40% 더 많습니다. 자외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부는 추위와 바람에 노출되어 자외선을 느끼지 못하고, 구름이 있어도 자외선이 차단되는 것이 아니나, 노출 위험은 낮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SPF(최소 30)가 높은 선글라스와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특히 스키를 타거나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 차단제를 최소 2시간마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Back to top